지난 주말 토요일에 강가가 보이는 M2인가 하는 자리를 잡고 캠핑을 하고 왔습니다.
일단 나무가 앞열에 줄지어 서있는 자리를 그나마 잘 잡았네요~^^,
나무 그늘에 불어오는 계곡 바람에 시원하게 힐링하고 갑니다.
물놀이도 좋고, 아이와 와이프가 밑에 계곡에서 노는 모습 바라보며 커피한잔하니 참 좋더군요.
뒷열에도 나무를 심는다 하시는데, 전 앞열을 잡아서 인지 사실 모 저는 걍 좋았습니다.
보니까는 Y열과 M1열이 나무가 좀 밀도있게 있어서 인기가 있는데, 전망은 제가 친 곳이 훨 좋았구요. 뒤편으로 나무를 더 심는다면 최고로 좋은 자리가 될 것 같네요~
아무튼, 성수기인데 저렴한 비요잉라고 생각이 듭니다.
작은 사장님이 젊은 분이 말이 잘 통하네요~~ㅋㅋ잘 놀고 갑니다.